신화인터텍, 3M 독점 분야 고휘도 필름 국산화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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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1 15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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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화인터텍은 콜레스테릭액정(CLC)을 활용한 적층필름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.
신화인터텍, 3M 독점 분야 고휘도 필름 국산화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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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화인터텍(대표 이용인 www.shinwha.com)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目標(목표)로 LCD DBEF를 대체할 수 있는 고휘도필름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. DBEF는 LCD 패널의 고휘도 구현에 사용되는 주요 광학필름 중 하나로 LCD 백라이트유닛(BLU)에 탑재되는 확산필름·반사필름·프리즘시트 등에 비해 가격이 5∼10배에 달한다.
신화인터텍, 3M 독점 분야 고휘도 필름 국산화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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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화인터텍, 3M 독점 분야 고휘도 필름 국산화 추진
설명
올해 전세계 BLU용 광학 필름시장은 전년대비 9% 증가한 24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프리즘시트가 가장 많은 7억8200만 달러를 차지하고 DBEF(7억2700만 달러)·확산필름(6억 3200만 달러)·반사필름(3억3300만 달러) 등이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따
이정환기자@전자신문, victolee@
순서
다.
DBEF는 3M이 시장의 약 90%를 장악하며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품목으로 신화인터텍이 예정대로 DBEF 대체필름 개발에 성공하면 연간 3억 달러 규모의 수입대체 결과 가 기대된다.
